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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리뷰] 1. 개봉기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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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옵티머스G를 구입하고 한 1주 정도 되었습니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는데요


현존하는 최고의 스펙이라 자부하는 옵티머스G!!


웹브라우징 속도나 어플 구동 속도, 그래픽등은 흠잡을곳 없이 만족합니다.



우선 오늘은 개봉기와 디자인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을 모두 담은 영상입니다.

영상만 보셔도 문제없습니다.


[클릭시 큰사진 보기 가능]


전면에는 4.7인치의 IPS+ 디스플레이가 있고 그위로 센서, 스피커, LED, 130만화소 카메라가 오목조목 자리잡고 있습니다.


좌우 베젤은 3mm정도로 아주 작아 전체적인 크기가 크지 않고 한손에 잡기 좋더군요


그리고 일단 디스플레이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주로 스티커 액정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좀 과장해보자면


새로 개발한 G2 Touch Hybrid 공법으로 만든 IPS+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사이의 공기층을 줄여 스마트폰에 디스플레이가 들어있다기보다는


스마트폰 위에 디스플레이가 놓여 있다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하단에는 터치방식의 소프트 버튼 3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홈 버튼 정도는 물리버튼으로 만들어놓는게 좋은데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그리고 버튼의 배치가 보통은 오른쪽에 이전버튼, 왼쪽에 메뉴 버튼이 있는데 


LG에서는 옵티머스LTE2부터 위와같이 반대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 때문에 쓰다보면 익숙해 집니다. 다만 다른 사람 폰을 쓸때 반대로 누르더군요 ㅎ



옵티머스G의 윗부분엔 제일 왼쪽부터 DMB안테나, 이어폰 단자, 마이크가 있습니다.



왼쪽면에는 Micro 유심 트레이가 있고, 볼륨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볼륨버튼을 함께 누르면 메모 앱이 자동 실행되기 때문인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두버튼을 함께 누르니 화면이 켜지더라구요..



아래쪽엔 5핀 usb, 통화용 마이크와 나사가 양쪽에 있네요


아마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교체 할려고 보이게 만든거 같은데 고무같은걸로 좀 막아놓지...



오른쪽엔 전원버튼 밖에 없습니다.



액정 옆에 크롬 부분이 있던데 다행히 기스가 잘 안나도록 만들어져있는것 같더군요


케이스 꼇다가 다시 뺄때 최대한 안긁히게 할려고 힘들게 뺴냈는데 그냥 빼도 안긁히더라구요^^




1300만화소 카메라와 LED플래시가 위치한 뒷면 입니다


옵티머스G의 특징중 하나가 이 독특한 뒷면의 패턴이죠


크리스탈 리플렉션 공법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디자인 하는데만 15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안에는 촘촘한 패턴들이 각도마다 다르게 빛을 반사해서 반짝반짝 거리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뒷면이 지문이 너무 잘 묻어서 마음에 안들고


저런 패턴을 안에 넣으면 뒷면 두께가 제법 나가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더군요


두께를 얇게한다고 배터리 일체형을 선택했는데 왜 이런 패턴을 만들어 뒷면에 넣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위와 동일한 영상입니다)




LG전자의 구원투수, 옵티머스G 내일 공개!, 마지막 스펙 총 정리

위 링크는 옵티머스G의 출시전 스펙들을 정리한 글입니다. 바뀐점이 없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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