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R ICONIATAB A500 리뷰#2. 허니콤 전용 어플 (1)

저번 포스팅은 a500 개봉기/외관 리뷰를 했었죠 ☞http://ribelick.tistory.com/208

아무래도 a500은 아는분도 적고 관심도 별로 없어 추천수도 별로없고 조회수도 얼마안되더군요;;





이번 포스팅에선 허니콤 전용 어플들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제생각엔 2개또는 3개의 포스팅이 될것같네요 게임어플들은 어떤게있다 정도만 하려고합니다.

우선 이번 포스트에선 트위터와 뉴스어플들을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

a500외에 갤럭시탭10.1, 줌(XOOM), 아수스의 eeepad 트랜스포더 등 공통으로 해당되는 포스팅입니다.  

처음 소개할 어플은 트위터 어플로 plume 이라는 어플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했던 어플이라 다운받아봤는데

허니콤을 지원하더라구요

제일 첫화면입니다. 가로,세로 화면을 모두다 지원합니다.

왼쪽사진처럼 가로로 사용할땐 타임라인/멘션/쪽지 모두 한화면에서 볼수있고 세로화면에선 하나씩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plume 의 특징이 내가 팔로우한 유저들에게 각각 색을 부여할수있는데요

트윗을 자주 안들어갔다가 안본 트윗이 엄청 만은경우 눈에 띄는 색으로 해놓을 경우 원하는 사람의 트윗만 볼수있어서 편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트윗을 클릭하면 사진처럼 클릭한 트윗을 화면 오른쪽에서 크게 보실수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인터넷 어플로 들어갈수도 plume의 내장 브라우저로 바로 링크된 페이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 어플은 tweetcaster 로 이어플도 트위터 어플입니다.

제가 알기론 허니콤을 지원하는 트윗어플은 이 두가지가 다입니다.

역시 가로,세로 화면을 다 지원하고 왼쪽엔 자신의 프로필과 타임라인,멘션등 의 버튼이 위치하고있습니다.

그리고 All Tweets, Photos, Videos, Links 의 또 다른 메뉴도 제공하는데요

포토를 누르면 이렇게 자신의 타임라인에 올라온 사진을 미리보기까지 제공하면서 다 볼수있습니다.

이 기능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비디오는 올라오는 유튜브의 링크를 모아줍니다.

링크에선 모든 링크를 다 모아주는 기능입니다. 사진, 비디오 모두 다모여있습니다.

그리고 왼쪽 바의 젤 밑에는 List란 기능이 있는데요

클릭하면...

이렇게 팝업창으로 리스트가 뜹니다. 우리나라 에선 ~~당 이라고 하죠

저렇게 자기가 속해있는 당에있는 사람들이 쓴 글을 모두 모아서 보여줍니다.


다음은 뉴스 어플들입니다.

조선일보H

이어플은 마켓엔 없고 삼성앱스에서만 받으실수 있습니다. 마켓엔 그냥 스마트폰용과 7인치 갤럭시탭용만 있습니다.

삼성앱스는 a500에선 못쓰지만 루팅후 약간 손만보시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이글쓰고 하는방법을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아무래도 태블릿이다보니 큰화면으로 하는건 인터넷,뉴스,잡지, 동영상 등으로 주로 사용될텐데요 태블릿에 최적화되어 나온 뉴스어플들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연합뉴스, sbs등이 있습니다. 일단 조선일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세로모드는 지원되지않고 가로모드만 지원됩니다.

왼쪽엔 카테고리, 날씨 등을 보여줍니다.

가운데 사진을 옆으로 드래그하면 그 기사의 또다른 사진을 볼수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전체화면으로 볼수있습니다.

아래에 섬네일이 떠야하는데 빨리 안뜨네요..;

사진말고 글을누르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해당 기사를 확대하고 본문 전체를 보여줍니다.

원래화면의 오른쪽 상단의 3개지 버튼중 맨 오른쪽의 책모양 버튼을 누르시면 이렇게 종이신문처럼 보실수도있습니다.

왼쪽엔 각 페이지의 섬네일이 보이고 그 페이지가 광고, 사회 등 어떤 면인지 설명이 있어서 원하는부분만 골라서 볼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역시 마켓엔 없고 삼성앱스에서만 받으실수있습니다.

첫화면입니다. 대부분의 뉴스 어플들처럼 타일형식으로 배열되어있습니다.

위아래로 드래그를하면 화면이 바뀌는데 오른쪽의 한줄은 바뀌지않습니다.

왼쪽2줄만 뉴스고 오른쪽의 한줄은 메뉴라고 생각하시만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드래그를 하면 화면은 그대로있고 타일들이 위아래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그냥 화면이 바껴버립니다..

하이킥3에 출연하시는 김지원씨죠 

사진을 드래그하면 딴사진을 볼수있고 기사부분도 옆으로 드래그하면 기사의 나머지부분을 볼수있습니다. 

홈화면에서 갤러리를 누른 화면입니다.

갤러리를 눌러서 들어가면 또 타일이 나오고 그것들 중 하나를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나오게됩니다.

드래그하면 다른 사진도 나오구요..

기사의 상단에 있는 버튼들인데 글자의 크기조절이 가능해서 가독성을 높힐수있습니다.

그옆은 북마크 버튼입니다.

위쪽을 보니 신문지처럼 울퉁불퉁하게 되있네요

다음은 동아일보입니다. 조중동의 마지막이네요

역시 마켓엔 없습니다.

홈화면입니다. 다른 뉴스어플들과는 달리 시작할때 로딩이 좀 깁니다.

가로모드는 지원되지 않구요 세로모드만 됩니다.

그리고 진짜 신문지를 책상위에 올려둔것처럼 뒷 배경은 갈색이고 그위에 신문이 올려져있는것처럼 되있습니다.

신문 하나를 클릭한경우 이렇게 확대됩니다. 다른 어플과 차이는 없네요 그리고 본문을 옆으로 드래그 하시면 본문의 나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사진이 전체화면이 됩니다.

그리고 원래 화면 아래쫏엔 작은 바 한줄이 나와 다른 뉴스를 선택하는 화면이 있습니다.

화면 왼쪽 상단의 지면보기를 클릭하면 위사진처럼 실제 신문의 모습이 나옵니다.

넘길때 책장넘김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손가락을 따라 움직이진 않습니다. 한번에 훅 드래그하면 저 책장넘김 이펙트로 넘어갑니다.

다음 어플은 연합뉴스 입니다. 이것역시 삼성앱스에 있네요..

첫화면과 뉴스를 클릭한 화면입니다.

연합뉴스 어플 역시 타일형식으로 제공하네요

다른어플들과 차별을 둔 점이라면 맨위에있는 바 인데요 속보를 띄워놓고 보여줍니다.

TV에서하는 뉴스를 볼때처럼 몇초마다 전환됩니다

위쪽 메뉴중 인기 메뉴에 들어간 모양인데요.. 왜 이렇게해놨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ㅋ

사진은 없고 눈에 띄는 색과 커다란 글자만 갖고있습니다. 아래로 내릴수록 타일의 크기와 글자체는 바뀝니다.

맞춤 메뉴에선 설정을 통해 최대 3개까지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 키워드를 검색한 결과로 뉴스 목록을 재구성해줍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있는 메뉴중 사진과 비디오를 클릭한 화면입니다.

(사진 순서가 잘못됬네요;; 왼쪽이 비디오메뉴 화면이고 맨오른쪽이 사진메뉴 화면입니다. 가운데는 사진을 클릭한 화면이구요)

사진역시 타일로 구성되있고 클릭하면 전체화면에 아래쪽엔 다른 뉴스들을 작게 보여주고 원하는 사진들로 쉽게 이동가능하게 해놨습니다.

비디오를 클릭하면 뉴스화면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매일경제입니다. 역시 삼성앱스에... 갤럭시탭10.1은 어플 많아서 좋겠군요.. 쳇

a500이나 다른태블릿은 정말.. 사용 가능하긴 하지만....

매일경제의 홈화면입니다. 왼쪽에 카테고리별로 분류가되어있고 그아래엔 증시가 작은 화면으로 보이고 그아래엔 속보도 위치하고있습니다.

맨 위의 버튼들을 통해서 새로고침할수도있고 지면보기로 신문처럼 보실수도있습니다.

sbs 뉴스 어플입니다. 이역시 삼성앱스에서...

맨위 젤 첫사진이 처음화면입니다. 위젯같은 형식으로 주요뉴스들을 다루고있고 오른쪽의 메뉴버튼을 누르면 카테고리가 나와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택하면 아래 화면처럼 되고 원하는 뉴스를 누르시면 아래의 오른쪽 사진처럼 나오죠

그리고 다시보기를 통해 TV뉴스를 다시 보실수있으며 TV에 SBS에서 뉴스를 하고있다면 이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실수있습니다.



파일 첨부 갯수에 제한이 있어서 사진을 합쳐가면서 겨우 포스팅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트위터 어플과 뉴스어플만 다뤘구요 다음 포스팅에서 일단 번외로 a500에 삼성앱스 까는 법을 올릴려고합니다.



더이상은 TV로 뉴스를 볼필요도, 아침마다 신문을 받아볼 필요도 없을것같네요..

그리고 허니콤의 단점이 어플수가 적다는것인데 어플수가 적을뿐이지 필요한건 왠만하면 다있다고해도 무방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쓰던 어플들도 화면을 늘려서 태블릿에서 사용할수도있으니까요

그런데 삼성앱스에서만 제공한다는건 단점이 될수있습니다...  왜 삼성앱스에만 있을까요.. 다른 태블릿을 견재해서 삼성에서 힘을 좀 쓴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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