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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 리뷰/A500

ACER ICONIATAB A500 리뷰#1. 개봉/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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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ACER 에서 나온 a500이란 제품입니다.

9월 22일인가 부터 10만원씩 세일해서 악세사리 제외하고 39만9천원에 팔고있죠

1000대 한정이라고하니 싼가격에 허니콤의 맛을 보고싶다면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일단은 개봉전 박스와 같이주문한 악세사리들입니다.

아무래도 유명하지 않은제품이라 보호필름은 쉽게구할수없는거같아 같이샀구요

HDMI케이블은 TV에 연결해서 보면되고 다른제품에도 쓸수있으니 함께구매했습니다

악세사리값은 2만원들더라구요



그외 여러면에서 본 박스사진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박스부터 열어 제낍시다


박스를 열면 뙇하고 a500이 보호비닐에 싸여있는모습이 나옵니다.

비닐에는 버튼들의 설명이적혀있고 오른쪽엔 GPS, 500만화소 카메라, micro sd카드 지원 등의 특징이 나열되어있습니다.


기기를 꺼내면 바로밑에 클리너와 간단한 설명서가 나옵니다. 


우리나라에만 출시하는제품이 아니기때문에 여러나라말이 다들어있는 설명서..

설명이 부실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왼쪽상자를 열면 충전기와 데이터 전송용 USB가 들어있습니다.

충전단자가 희안한거라 차량용 악세사리를 구하긴 어렵고 직접 DIY로 제작해야할것같습니다;;

거기다 충전기 선이 좀 짧습니다. 한 1.2M정도 되는거같네요




꺼냈으면 전원을 켜야죠!! 왼쪽 상단에 있는 전원버튼을 생각보다 좀 길게 눌러주면 진동과 함께 켜집니다.

acer의 마크가 뜨는군요

부팅속도도 꽤나 빠릅니다. 다른 태블릿들은 어느정돈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에 비하면 빠릅니다.


스마트폰이든 태블릿이든 초기설정을 해야죠

일단 언어부터


와이파이 설정중 TV에 저랑 동갑인 지영이가 나와서 찰칵했으나.. ㅈㅅ


와이파이를 잡으면 업데이트 할꺼냐고 묻습니다. 하고싶으시면 하면되지만 저땐 3.1로 업글하는거였지만 지금은 3.2로 업글하더군요

3.2로 업글하면 지금은 루팅이 안됩니다. 언젠간 되겠지요;;

루팅하실 생각없으시면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누르시고 다운받을동안 맘껏즐기시다가 원하는때 아무때나 업글하시면 됩니다.


제일 처음 부팅하고난후 배경화면입니다.

쓸데없는 어플이 좀 많더군요;; 밖에 나와있는것들은 그냥 폴더정도뿐입니다만.. 

쓸모없는거지우고 쾌적하게 태블릿생활하시려면 루팅은 필수인듯합니다.
 


App drawer, 어플목록화면입니다.

배경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애플리케이션 버튼을 누르면 들어와집니다.

목록오른쪽을보면 아이콘의 테두리만 그려져있는 아이콘이 보이는데요 다음페이지의 어플모습입니다.

처음엔 뭔가했는데 저게 점점 늘어나길레 봤더니 다음페이지 어플들 이더군요..



다음은 외관을 살펴보려고합니다.


일단 전면.. 먼지를 닦았어야하는데..

허니콤 태블릿인만큼 외부버튼이 없어 군더더기없는 앞면모습을 보여줍니다.

왼쪽 상단의 동그란 것은 전면카메라입니다.


문제의 어댑터부분..

외국에는 전용 docking station 을 팔고있던데 56$.. 꽤비쌉니다..

도킹하면 HDMI, USB 등을 꼽을수있고 충전도 가능하게되는거같은데 없어도 가능하니 pass..



왼쪽면의 모습입니다. 

사진 왼쪽부터 차례로 전원버튼, 3.5mm 이어폰 구녕, HDMI 케이블 연결단자입니다.

HDMI는 따로 포스팅할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그리고 반대쪽에 위치한 면입니다.

아래쪽엔 호스트USB와 일반 스마트폰에서와같은 5핀 usb가 있습니다.

호스트USB는 컴퓨터나 노트북에처럼 외부장치를 연결해서 쓸수있습니다.

usb메모리는 fat32만 지원하지만 루팅하시면 NTFS 지원하는 어플을깔면 외장하드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키보드,마우스 모두 지원되며 usb허브를 통해 2가지다 연결하시도 쓸수도있습니다.

마우스를 연결하면 신기하게 마우스 포인터가 나오더라구요..


충전단가입니다..

더 살수도없고.. 단자만 구하기도 어렵고..


그리고 바로옆에위치한 전면카메라.

200만화소의 카메라입니다. 원래 셀카따위 안찍는주의라 한번도 안썼는데 글쓰면서 켜봤네요

200만화소지만 제법 쓸만해보입니다. 다음에 샘플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쪽에 위치한 볼륨버튼과 rotation lock 스위치입니다.

아이패드와 비슷하죠.. 락스위치로 쓸대없이 돌아가는거 막아주니까 편하고 좋더라구요 설정에 들어가서 껏다켰다 안해도되서 좋습니다.


바로옆에 위치한 micro sd 카드 삽입부


얼어제끼면 micro sd카드넣는곳이 나옵니다.

그왼쪽에는 원래 usim칩이 들어가는곳이지만 테이프같은걸로 막아놨습니다.


밖에서 3g쓴다고 usim칩 집어 넣으셔도 작동하지않습니다..

구멍만있고 안에 인식하는 핀과 고정하는게 없어서 그냥 안으로 들어가버립니다;;

빼려면 뒷판 분해하셔야해요 절대하지마세요;;

a501이라고 3g지원하는모델이 따로있습니다. 우리나라엔 출시하지 않았고요


뒷면에위치한 500만화소와 플래쉬

카메라임을 나타내는 주위부분은 저렇게큰데 카메라는 쪼그맣습니다;;


뒷판 양쪽하단에 위치한 스테레오스피커 소리 꽤 좋습니다.


볼륨 끝까지 안올려도 들을만하게 크고 소리도 안갈라집니다.


전체적인 뒷모습.. acer마크가 반사를하며 반짝반짝..

그런데 케이스를 안팔기때문에 문제가;; 다른 태블릿 케이스도 못쓰니 파우치하나 사야겠네요.. 

아니면 이베이를 통해 구입하셔도 됩니다



추가샷.. 허니콤의 잠금화면이죠

일반 스마트폰에선 ripple lock이란 어플로 똑같이 쓰실수있습니다.




저렇게 물결이~~~



이상으로 개봉기/디자인은 끝났습니다..

다음엔 허니콤전용 어플들을 소개하면서 a500도 같이 소개드릴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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