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빛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낸다!

 Fujitsu에서 사람의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된다는것에 착안해 체온과 태양을 이용해
복합적으로 전기를 발생하는 장치(위 사진)를 개발했습니다.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반 PV 패널처럼 태양광을 받아 전기를 생산하고 체온을 가둬 온도 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입니다. 단, 현재로는 과연 체온이 발생할 수 있는 전기의 양이 얼마나 될 지, 그리고 과연 효율적일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지구에 무려 67억 인구가 사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체온을 이용하여 전기를 발생시킨다는 아이디어는 나쁘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장치가 와치폰이나 휘어져서 손목시계가 되었다가 펼치면 컴퓨터나 휴대폰이 되는기기에 장착한다면 배터리가 아무리 조루라도 신경안쓰고 사용할수게되겠죠.
아직까지는 연구단계에 불과하지만, 전세계 인구 하나하나의 체온을 이용하여 몸에서 나는 열을 통한 미래의 또다른 에너지원이 될 지, 그리고 어떤 효율적인 방법이 동원될 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