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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 IT,기기 소식/LG

드디어 국내출시!! 옵티머스 패드 LTE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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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발표하고 국내에 미출시했던 옵티머스패드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원래 옵티머스패드는 3D지원되는 제품이었죠

아쉽게도 옵티머스3D같은 무안경 3D가 아니라 안경을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3D촬영역시 가능하다는 장점이있었습니다.

<↑ 작년 해외에 출시된 3D가 지원되는 옵티머스 패드>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옵티머스 패드는 3D기능은 빼버리고 LTE 기능을 탑재하는데요

태블릿의 경우 인터넷을 할때도 그렇고 유튜브로 동영상을 볼때도 그렇고 3G로 하면 처리할 데이터도 많은데 느리기까지 하니 답답할텐데

태블릿은 와이파이 버전이 아니라면 LTE가 답이라고생각합니다..


LG도 삼성처럼 독자적인 커넥터를 사용하려나봅니다.

독(dock)같은 악세사리도 같이 출시되면 좋을텐데요


옵티머스 패드는 500mL생수병보다 가벼운 479g 이라고 합니다. 모델분이 여유롭게 한손에 하나씩 들고있는걸보니 가볍긴한가 봅니다.

일단 삼성의 갤럭시탭 8.9랑 비교해보겠습니다.

무게는 삼성의 갤럭시탭8.9가 455g으로 479g인 옵티머스 패드 보다 24g가볍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옵티머스 패드가 245 * 151.4 * 9.34 mm  갤럭시탭이 230.9 * 157.8 * 8.6mm 로 옵티머스가 길고 좁으면서 약간 두껍습니다.

둘다 그리 작은크기는 아니니 주머니에 넣을순없고 어짜피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니 크기는 그리 신경쓸 부분은 아닌듯합니다.

 


액정은 둘다 8.9인치지만 옵티머스 패드가 1280x768의 해상도를 가진 True HD IPS 패널, 갤럭시탭이 1280 x 800의 해상도인 TFT LCD 입니다.

액정은 옵티머스가 해상도는 낮지만 IPS액정을 탑재했기 때문에 옵티머스패드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배터리는 옵티머스패드가 6800mAh, 갤럭시탭이 6100mAh로 옵티머스가 높지만 최적화 정도에따라 사용시간이 달라지겠지요

이번에 발표하기론 옵티머스가 10시간동안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는데요 영상의 코덱, 해상도등 여러경우에 따라 다르니 딱 잘라 뭐라 말하기 힘들죠

카메라는 옵티머스패드가 후면이 800만 화소갤럭시탭의 300만 화소에 압승입니다. 전면은 둘다 200만화소로 동일하네요.


그 외의 옵티머스 패드의 특징이라면 HDMI, OTG, OSP를 탑재했다는것 정도네요

HDMI는 잘 아실거고 OTG는 On The Go 의 줄임말로 micro usb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USB의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거죠. 갤럭시S2는 이기능이 지원됩니다.

OSP는 기존 LG의 스마트폰에서도 지원 했었는데 On Screen Phone의 줄임말로 컴퓨터를 통해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번엔 옵티머스 패드-LG스마트폰 사이에 이 기능이 지원되서 옵티머스 패드로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10.1인치는 들고다니기엔 좀 크고 집에서만 쓰게 생겼는데 8.9인치는 작지도 크지도 않아 무겁지도 않고 들고다니기엔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녀야 겠죠. 그런데 중소기업들의 값싼 태블릿들이 난무하고 갤럭시탭의 다양한 구성을 이겨낼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갤럭시탭은 1.2인치 사이로 하나씩 나오고 있죠 7.7-8.9-10.1  그렇지 않아도 아이패드의 점유율이 큰데 과연 얼마나 이익을 볼수 있을지...

이번엔 꼭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글을 보장해야 할텐데요.. 자주 업데이트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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