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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가 점점 보급되어가면서 국내에 올해 출시한 3G폰은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단2개 뿐인 테이크핏, 옵티머스3D큐브 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LT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LTE는 속도가 빠르지만 무제한 요금제가 없고 데이터용량에 비해 요금이 비싼편이라 3G에선 54000원부터 무제한이었지만
LTE는 데이터 좀 쓰려면 62000원하는 요금정도는 써줘야하죠
이런점 때문에 저는 3G를 고집하고 있었습니다. 데이터 사용량이 한달에 많으면 10기가 까지 가더군요.
그리고 데이터쉐어링 이라는 부가서비스로 데이터용 유심을 태블릿에 꼽고 쓰고 있었습니다.
LTE는 데이터쉐어링 부가서비스 신청도 안되더군요;;
그리고 LTE요금 자체가 비쌀뿐만 아니라 폰가격도 노트2의 경우 100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보통 한달 요금은 10만원이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 조금이라도 요금을 싸게 쓸수 없을까 해서 나온 어플이 바로 폰플, 폰요금 줄이는 어플 입니다.
특히 이 어플은 10만원이라는 대학생에게 부담이되는 짐을 덜고자
서울대학생 3명에 의해 만들어진 어플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일단 다운받아 보겠습니다.
아이폰 https://itunes.apple.com/kr/app/pon-yogeumjul-ineun-eopeul/id515638037?mt=8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npgroup.ponple&feature=nav_result#?t=W251bGwsMSwxLDMsImNvbS5kbnBncm91cC5wb25wbGUiXQ
위의 링크에서 다운받은뒤
실행시킵니다.
전화번호 입력후 성별, 생년월일, 지역만 입력하면 인증은 간단하게 끝입니다.
인증하고 오면 나오는것이 메인화면 입니다.
적립금을 쌓을수있는 광고들 목록인데요 광고를 보고 퀴즈를 푼다거나,
어플을 다운받고 리뷰를 쓰고,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 를 누르는 방식들로 적립금을 쌓게 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100원이나200원 정도의 적립금을 쌓이기 때문에 통신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진을 체험단 되고 얼마 안되서 찍은 사진들이라 날짜가 아주 오래전이네요 ㅋ
여튼 적립목록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오면 위와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넘기면 사진들이 나오는데 어떻게 하면 적립금이 쌓이는지 또는
이 상품에 대한 설명이 나오게 됩니다.
위의 상품은 다운받고 앱 리뷰를 작성하면 500원까지 적립할수 있게 되어있네요
아래쪽의 내 정보 탭으로 들어가면
총 적립금액과 적립내역 들이 나옵니다.
체험단 지원금 5500원을 받기전에 미리 500원을 적립해놔서 총 6000원이 적립되어있네요
그리고 폰 요금으로 결제하는것 이외에도 인출도 가능합니다.
인출 할 금액, 은행과 계좌번호, 예금주 입력하는것으로 간단하게 끝이납니다.
아래쪽에 적혀있듯이 금액은 천원 단위로만 설정하능하고 결제시 수수료를 필요로 합니다.
적립금을 폰 요금으로 이용하기 위해선
인출과 비슷하게 결제하고싶은 금액, 통신사 그리고 주민등록 번호를 입력하시면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금액은 천원단위로, 최소 3000원 그리고 수수료로 10%가 더필요합니다.
5000원을 폰 요금으로 결제하기 위해선 5500원의 적립금이 적립되어 있어야 결제가 가능합니다.
처음에 아래의 주의사항을 읽지 않았다가 가지고있는 6000원을 결제하려 했다가 돈 모자라다고 알림창이 뜨네요
5천원으로 수정해서 결제 완료했습니다.
6000원에서 5000원을 요금으로 결제하고 수수료로 500원이 빠져서 500원이 남아있습니다.
다음은 요금이 확실히 빠져나갔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폰플을 이용한 때는 10월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볼수 있습니다.
일단 54요금제를 쓰고 있고 5월부터 2년약정이 끝난 기간이어서 기기값이 나가질 않아 요금은 작게 나오네요.
그리고 가족이 모두 SKT를 쓰고있어 온가족 할인으로 매달 5400원씩 할인받고 있습니다.
저는 새로 계약을 하지 않고 중고로 폰을 사서 바꾸다보니 약정이 훌쩍 지나 아직까지 3G요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4요금을 쓰면서 약정이 끝나지 않았을땐 요금이 8~9만원정도 나왔었습니다.
요즘엔 요금 자체도 비싸고 기기값도 예전보다 더하니 10만원은 기본으로 나올듯 하네요
그리고 7월부터는 멜론 정액제신청을 해지했더니 요금이 확 줄었었네요.
그리고 8월 중순 부터 데이터 쉐어링 신청을 해서 요금이 3000원정도 살짝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10월, 폰플로 요금을 줄인 날은 10월29일로 10월의 요금을 5000원 할인받았습니다.
가족할인 5400원 외에 포인트 파크 결제 라는 이름으로 5000원이 할인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선납요금","포인트파크 결제","선납금액" 라는 이름으로 결제되어 할인받게 됩니다.
9월을 보면
가족할인 5400원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렇게 확실한 변화를 바로바로 볼수 있습니다.
LTE폰을 쓰면 기기값까지 요금이 보통 10만원정도 나오는데
광고를 보고 적립금을 쌓아 조금은 보탬이 될수있어서 획기적인 아이디어 인듯 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적립금을 쌓을수 있는 광고의 갯수가 너무 작고 적립금 자체도 적다는 것입니다.
지금 제가 사용한지 한달 가량이 지났는데 새로 추가된 광고는 7개 정도 입니다. 아직까진 실질적으로 돈을 모으긴 어려울듯 합니다.
좀더 활성화가 되어 광고 갯수도 많아지고 적립금도 조금씩 늘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아직 오픈되지 않았지만 폰플 스토어가 오픈될 예정입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적립금으로 기프티콘 같은걸 살수있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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