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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옵티머스G에 관한 글(퀄컴과 LG가 내놓을 야심작!! 코드명 'G')을 썼었는데
기존보다 3배 높아진 GPU와 기존 쿼드코어 제품들보다 40% 향상된 성능을 가진 쿼드코어를 탑재했다고하죠
아직 옵티머스G 의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new/index.html)는 아직 1개의 영상만 공개된 상태인데요
LG E973의 모델명을 가진 옵티머스G의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1280*768의 해상도를 가진 4.7인치의 IPS True+ HD 액정입니다.
그리고 액정의 밖에 터치버튼이 있는 방식이네요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의 경우 안에있는게 별로더군요
키보드 칠때 스페이스바 누르면서 자꾸 홈버튼을 누르게 되더라구요;;
홈버튼 정도는 터치방식이 아닌 하드웨어 버튼으로 두었으면 더 좋았을것같은데 아쉽습니다.
액정 위에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을 보면 LG E973이라는 모델명이 적혀있네요
옵티머스G의 스펙을 살펴보면 HD해상도의 4.7인치 IPS+ 액정, 퀄컴 스냅드래곤 S4 Pro 1.5Ghz 쿼드코어 CPU, 2G램, 320GPU 정도 입니다.
그리고 스카이의 베가S5와 같이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갖고있죠
뒷면이;;
이때까지본 스마트폰의 뒷면중 제일 최악인거같아요;;
위엔 1300만화소 카메라가 위치하고있고 아래엔 LED플래쉬가 탑제되어있습니다.
뒷면이 이렇겐 안나오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옵티머스G에 사용된 IPS+액정은 기존 액정에비해 더높은 화소수와 낮은 전력소모를 가진 LG의 새로운 액정입니다.
470니트의 밝기에 흰화면에서 기존의 액정에비해 70%나 전력소모를 줄였으며 720P보다 높은 해상도인 1280*768의 해상도를 가져 320ppi의 화소 밀도수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콕 찝어서 아몰레드같은 번인현상은 없다고 했다네요 ㅋㅋ
또한 안드로이드 OS 4.1 젤리빈이 탑제되었을꺼라 예상합니다.
최근 LG의 폰들을보면 큰기대가 되는건 분명한데 디자인만보면 별로지않나 합니다...
아직 프로토타입이라 생각하고 디자인이 바뀌길 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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