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웹OS 기반 스마트폰 Palm Pre3, Veer 공개

몇시간 전에는 hp의 터치패드(touchpad)의 공개에관한 포스팅을 했죠 http://ribelick.tistory.com/130

이번엔 스마트폰인 Pre3와 Veer에관한 포스팅입니다.

2개를 동시에 하다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일단 보급형인거같은 Veer부터입니다.

작긴 작지만 이사진으로는 그렇게 작은건 잘 안느껴지시죠?

;; 엄청 작습니다.

일단 액정은 2.6인치 입니다.

그리고 해상도는 320*400 에 84*55*15mm 에 103g입니다.

x10 미니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왼쪽은 슬라이드로 하는 잠금 버튼일까요? 가운데는 아마 usim넣는곳;; 아마도;

그럼 그바로 옆에있는 버튼을 뭘까요;; 그냥 장식일리는없고;;

아마도 그냥 슬라이드하는 버튼이 장금이고 이버튼은;; 모르겠습니다.

동영상을 봐도 언급을 안하네요;;

pre3의 영상을 보니 슬라이드는 잠금이고 그옆에 모서리에있는버튼은 슬립버튼인거같습니다;;

왜따로만든건지;; 확실하진 않지만 모서리가 슬립인건확실합니다.

이것도 모르겠습니다;;

싱크/충전 하는 곳일까요.; 안에 동그란게 금속으로 되있는거같은데.

영상을 보면 터치스톤으로 그냥 올려놓으면 충전이 되서;;

언급도 없고;

이건 볼륨버튼이 확실합니다; ㅋㅋ

500만화소의 카메라를 탑제하고있으며 플래쉬는없고 바로옆은 스피커가 위치하고있습니다.

배터리는 910mAh 에 5시간통화/12일대기가 가능합니다.

webOS2.1탑재, 800MHz CPU,  8g내장 메모리에 외장메모리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드 쿼티 키보드를 탑재하고있습니다.

작은 화면에는 어쩌면 당연할거같습니다. 쿼티가 아니면 치기 어려운 영어니 저작은화면에 쿼티를 치려면;;

아이폰4와 비교사진입니다; 작죠;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건 다 이런 디자인이군요

아 그리고 액정 밑의 빈공간에선 제스쳐로 간단한 조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젠 Palm Pre3 입니다

이거 너무 길어지겠는데요;; 이제 반이라니 ㅋㅋ

pre3는 3.6인치에 800*480의 해상도를 갖고있습니다

그리고 퀄컴의 1.4GHz 싱글코어를 탑재했습니다. 스마트폰 싱글코어중에선 젤빠른것 입니다

그리고 위사진 왼쪽에 동그란게 보이시죠

그게 터치스톤입니다. 충전할수있는 dock죠

볼륨버튼이구요 두께는 역시 두껍습니다.

이어폰 구멍과 버튼들이있습니다.

500만화소 카메라와 플래쉬가 뒷면에있습니다.

동영상은 720P까지 촬영가능하다고합니다.

이쪽에 충전/싱크 단자가 있습니다.

wifi는 b/g/n 모두 가능하고 512mb의 램을 탑재하고있습니다.

역시 Veer 처럼 슬라이드 쿼티키보드가 탑재되있습니다.

쿼티때문에 한국에 들어올거같진않군요

Veer 보다 버튼들의 크기가 눈에띄게 큽니다.

그리고버튼들이 따로 떨어져있어 오타도 적을거같습니다.

내장메모리는 8g, 16g 에 출시된다고합니다.

그리고 webOS 만의 키보드도 있습니다.

무선키보드구요 애플의 무선키보드랑 꽤 비슷하게생겼습니다. 그냥 색만 바뀐거같을정도입니다.

숫자키 위에는 볼륨, 전원, 이전/다음곡 등등 펑션키, 그리고 스페이스바 옆에는 webOS 만의 펑션키가 있습니다.

저걸로 뭘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래쪽에 배터리가 있습니다.

3.6인치는 아이폰의 3.5인치보다는 크지만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대부분4인치 이기때문에 그리 크다고 할순없습니다.

근데 뭐저렇게 밝나요;;

좀 옆으로 찍혀서 잘안보이지만 확실히 두껍긴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Touchpad, Pre3, Veer입니다.



그리고 터치패드 포스팅에서 아주 살짝 언급했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장면입니다.

신기합니다;; 폰을 갖다대니 터치할때처럼 물결이 동심원 그려지는것처럼 나타나더니 같은화면을 띄우네요

그리 쓸모있는건 아니지만 신기하고 어플로 이용해 새로운게 나올거같은 예감이 듭니다 기대되네요 ㅎㅎ

UI는 맘에들더라구요. 차이는 각각의 UI크기 차이밖에없지만

잘보면 스마트폰은 UI의 모서리부분이 둥글더라구요; 별건아니지만

그리고 터치할때마다 나타나는 반응이 전 좋네요

예전엔 512mb의 램으로 50개의 멀티태스킹을 하는 영상이 나왔었죠;;

그러나 일단 우리나라에 출시는 태블릿이 아니면 불가능할거같습니다

쿼티폰들은 살아남을수 없는 대한민국;;

우리나라에있는 쿼티폰들은 x1 모토쿼티 안드로원 옵티머스Q x10 미니프로 5종류밖에없죠;;

개인적으로 디자이어Z를 써보고싶었는데;;

디자이어HD만 출시되더라구요

쿼티들은 우리나라에 들어올리가 없고

태블릿은 들어올 가능성이 약간은있습니다.

그렇지만 적은 어플수가 좀 걸립니다

그덕에 경쟁력이  없어서 SKT/KT/LG U+ 에서  이태블릿을 들여올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