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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마트한 삶의 시작? 구글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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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스마트한 삶의 시작? 구글 글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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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에 구글I/O를통해 살짝 선보였던 프로젝트 글라스, 일명 '구글글래스'가 새로 발표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만들어지고 있지만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높아진듯 하네요



일단 설명할 필요없이 동영상부터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투명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시야를 가리는 일도 없고, 음성이나 손짓하나면 알아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거나, 사진을 찍고, 동영상 촬영을 하는등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낼필요 없이 원하는 순간에 맞춰서 아주 편리하게 쓸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오케이 글래스"라고 하면 음성인식할 준비를 하고, 해외에서 실시간 번역도 가능하며 보고있는 사물에대한 정보를 바로바로 얻을수 있습니다.
'구글글래스' 자체가 시리나 Q보이스, 구글 나우 같은 역할을 하는것으로 볼수 있겠네요


















액션캠의 역할도 대신 수행할수 있고 눈에 보이는것을 그대로 촬영하기 때문에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작년에 처음 소개한뒤 아직까지 완전히 완성한것은 아니지만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하는군요. 
아쉽지만 체험단은 미국에 거주중인 18세 이상의 성인으로 한정되어있고 1500달러로 미리 구입한후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구글의 구글맵을 이용한 길찾기는 한국에서 지원되지 않으니 네이버나 다음같은 기업과 협력해서 '구글글래스'에서 길찾기를 지원하던지 
'구글글래스'에 안드로이드OS가 탑제되어있는것이라면 네이버지도나 다음지도가 어플형태로 지원되면 한국에서도 쓸수있을것 같군요


앞으로는 스마트폰 자체보다는 '구글글래스'나 스마트와치같은 입는(wearable) 스마트 프로덕트들이 대세가 될듯합니다.
물론 아직까진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대중화되기까진 많은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그외에도 머리에 쓰는것인데다가 끊임없는 네트워크와의 통신을 통해 이루어지는 작업들이 많다보니 전자파에대한 문제도 심각할것 같아보입니다.
전화할때 폰을 얼굴에 가져다 대는것도 안좋다고 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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