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프로와 갤럭시노트8 외에 MWC2013에서 공개될 스마트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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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는 MWC가 2013년 2월 25일부터 개최될 예정입니다.

CES2013에서도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스마트폰을 공개했지만 삼성이나 LG에서는 스마트폰 공개를 하지 않았죠

하지만 얼마전에 옵티머스G프로와 갤럭시노트8이 각각 유출됨에따라 MWC2013에서 각각 공개하지않을까 합니다.

(NTT도코모를 통해 공개된 옵티머스G프로)

옵티머스G프로는 1920*1200해상도의 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4.2젤리빈 그리고 1.7GHz 쿼드코어 S4 Pro를 탑제했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배터리는 내장배터리 그대로이지만 두께를 10mm로 증가시키고 배터리 용량이 3000mAh로 증가되었습니다.

삼성에는 이미 8인치대 태블릿으로 갤럭시탭8.9가 출시됬었는데 그렇게 재미를 보지는 못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갤럭시노트 8인치 제품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처음에 8인치 갤럭시노트가 출시한다고할땐 기대했었는데 막상보니 살짝 실망스럽습니다.

해상도가 1280*800으로 최신제품에 비하면 좀 부족한 편이며

크기가 살짝 애매하게 보이기도합니다. 그리고 LTE를 지원하지않고 3G와 wifi만 지원할것으로 보입니다.

1.6GHz 쿼드코어, 2GB램, S펜을 탑제하고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사용하며 배터리는 4600mAh입니다.

갤럭시노트8은 MWC2013에서 공개할것으로 보여지고 갤럭시S4는 MWC가 아닌 3월에 열릴 삼성의 모바일 언팩행사에서 공개할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실적이 부진한 HTC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스마트폰들을 내놓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얼마전 유출된 HTC의 M7은 HTC만의 Sense UI 5.0을 탑제할것으로 알려졌으며 1.7GHz 쿼드코어 CPU와 2GB램을 탑제하고있습니다.

소니에서도 엑스페리아Z외에 6인치급의 대화면 스마트폰을 내놓을것으로 보여지고있습니다.

한창 상승세를 보여주고있는 화웨이역시 새로운 스마트폰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Ascend P2라는 제품으로 5인치 IPS 디스플레이에 Full-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1300만화소와 3000mAh 배터리를 탑제하고있습니다.

이번 MWC2013에서는 올 한해의 스마트폰 트렌드를 엿볼수있을테니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그 때가 되면 새로운소식으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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