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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 IT,기기 소식/ETC

눈에 띄는 새로운 모바일OS Jolla Sail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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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노키아와 합작해서 한때 만들던 MeeGo라는 OS를 기억하시나요?


MeeGo는 리눅스 기반의 무료 OS로 스마트폰이외에도 넷북, 스마트TV를 위해 만들어진 OS였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합세하면서 Tizen 이라는 이름의 OS로 바뀌었는데요. 


아직 탑제한 스마트폰이 공식적으로 나오진 않았는데 내년 1분기쯤에 나온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기대되진 않네요;; 삼성이 바다OS는 어쩌고.. 계속 일만 벌리고 있는것같네요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OS가 절대적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iOS가 1년에 하나씩 나오는 단일 모델로 이정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반면 블랙베리OS는 꾸준한 점유율 감소를 보여주고있네요... 


심비안 역시 마찬가지군요 블랙베리OS보다 더 빠른속도로 사라져가고있습니다.


기타OS에는 미고, 바다OS가 있겠죠 3분기에는 보이지도않는군요


이제 MS의 윈도폰8도 나오기 시작하면서 안드로이드, iOS, 윈도8의 3파전이 예상되는데 


Jolla에서 MeeGo를 기반으로 만든 Sailfish 라는 모바일 OS를 얼마전에 공개했습니다.






긴말 할 필요없이 영상이면 되겠죠


특징이 있다면 기존의 OS들과 다르게 외부에 버튼이 전혀 필요없습니다.


제스쳐로 어플을 끄고, 메뉴들이 나오고, 어플 목록들이 아래에서 나오기도하고


어플에서 나오면 바탕화면에 순서대로 차곡차곡 나타나는데요, 바로바로 어플을 킬수도있고 좌우로 드래그해서 다른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다이얼(전화) 어플의경우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전화 다이얼을 보여주고 오른쪽으로 드래그를하면 연락처로 이동하며


음악 어플은 왼쪽으로 드래그를하면 일시정지, 오른쪽으로 드래그를하면 다음곡으로 넘어가는군요


이렇게 제스처를 이용해 조작하다보니 같은 디스플레이 크기에도 전체 바디는 더 작게 만드는것이 가능해지므로


큰 디스플레이를 가져도 한속에 쏙 들어오는 스마트폰의 생산이 가능할듯 하구요


새로운 OS가 나타나면 항상 대두되는 문제는 바로 어플의 부족함 인데요. 현재 윈도우8 폰들이 처한 문제가 바로 이것이지요


그러나 Sailfish는 안드로이드의 어플을 지원하는것으로 말끔하게 해결했습니다.


Sailfish는 어플걱정 안해서 좋지만 구글에선 좀 안좋아 할수도 있겠네요. 아직 택도 없지만 나름 경쟁자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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