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구글의 레퍼런스폰을 만들어 이번달 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합니다.
구글의 레퍼런스폰들을 정리해보자면....
첫 레퍼런스폰은 HTC에서 만든 G1 Dream이라는 스마트폰입니다.
아마 이폰은 아는분이 몇분 없으실것같네요
초기 안드로이드인 안드로이드1.5때 제작된 스마트폰입니다.
2008년에 나온 첫 구글 레퍼런스폰으로 당시엔 구글폰이라고 불렸습니다.
많이 투박한 디자인이죠 ㅋ 3.2인치 액정에 528MHz의 CPU를 탑재햇습니다.
구글의 두번째 레퍼런스폰인 G2 magic입니다.
이까진 처음보는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면에 버튼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트랙볼이 가운데에 자리하고있습니다.
3번째 레퍼런스폰인 넥서스원까지는 트랙볼이 탑재되었는데요 있으면 꽤 편합니다.
없어져서 아쉬울따름...
구글의 세번째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원입니다.
한국에 두번째로출시된 HTC의 디자이어의 형제폰으로 불리던 녀석으로 다른디자인에 동일한 스펙을 탑재했었습니다.
2010년 1월에 공개된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2.1 이클레어를 탑재한채 출시되었습니다.
2010년 11월에 공개된 국민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이 만든 첫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S 입니다.
갤럭시S와 동일한 스펙에 전면이 휘어있는 커브드 글라스를 채택해 통화시 볼이 닿는것을 방지하고 터치감이 더 좋다고 광고를 했었죠
당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탑재한채 공개되었습니다.
진저브레드는 현재까지 안드로이드폰에 가장 많이 탑재되어있는 OS입니다. 그만큼 최적화가 괜찮았다는 뜻일수도 있겠습니다.
가장 최신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갤럭시 넥서스입니다.
역시 삼성에서 제조했으며 갤럭시S2와 비슷한 사양에 디스플레이가 720P해상도를가진 4.65인치로 커졌습니다.
안드로이드 4.0 ICS를 탑재했으며 NFC, 제로셔터렉 카메라, 페이스언락등 새로운 기술이 많이 탑재되었습니다.
아수스의 넥서스7은 생략
곧 공개될 6번째 레퍼런스폰은 LG에서 제조했다고 하는데
그만큼 LG의 스마트폰에서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는것을 반증하는것이 아닌가합니다.
OS는 안드로이드 4.2를 탑재한다고 하는데 첫자리가 안바뀌는걸 보면 소프트웨어적으로 큰 변화는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이름이 추측대로 키라임파이가 될지도 아직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스펙은 곧 출시될 옵티머스G와 동일한 스펙인
1280*768해상도를 가진 IPS+ 4.7인치 디스플레이에 퀄컴 S4 Pro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램 정도가 되겠네요
다만 옵티머스G의 단점이라고 할수있는 일체형 배터리와 외장메모리 지원 불가 등은 바꼈으면 하는 바램도있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접할때는 LG가 급부상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이번에 출시된 옵티머스뷰2 도 그렇고 출시될 옵티머스G도 큰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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