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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프로덕트 CLIQ.r 리뷰] #2. 스마트 리모컨 클리커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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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ibelick.tistory.com/274



이전의 클리커의 디자인편에 이어 제대로된 활용법을 보여드릴려고합니다.


우선 클리커로 이용가능한 어플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클리커를 제조한 스마디에서 제공하는 CLIQ.r 그리고 ATOH라는 곳에서만든 FakeCall for CLIQ.r 입니다.




먼저 CLIQ.r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CLIQ.r어플은 클리커를 이용해서 사진을 찍게해주는 어플입니다.


클리커의 가장 기본이되는 기능으로 클리커는 셔터기능을 하게하는 어플이죠


클리커를 이용하려면 우선 기기등록이 필요합니다.


CLIQ.r어플을 시작하면 제일먼저 기기등록 방법을 보여줍니다.




블루투스와는 다르게 아주 간단하게 기기등록이 가능합니다.


그냥 클리커 버튼만 꾹 눌르고 있으면 해결되죠


CLIQ.r 어플은 클리커가 없어도 아주 훌륭한 카메라어플입니다.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고


연사가 최대 20장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클리커 뒤편의 전원버튼을 초록색이 보이게 켜시고


어플에서 클리커 등록 항목을 선택하신뒤 클리커 버튼을 꾹 누르시면 됩니다.



민감도 설정이 있는데 기본은 40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기능이 필요한 이유는 클리커가 초음파를 이용하기 때문이죠


사람귀에 들리지 않는 초음파를 이용하기때문에 다른곳에서나오는 비슷한 주파수의 초음파가 나올경우 작동할 우려가 있거든요



CLIQ.r 어플의 기본화면입니다. 플래쉬기능이 가능하고 전면/후면 카메라 전환기능, 타이머기능, 설정 그리고 오른쪽 상단에는 클리커 기능이 활성화되게하는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번 눌러주시면 ON으로 바뀝니다.


기기등록한후 클리커 기능을 ON 하셨다면 사진찍을 준비는 끝!!


이제 팔이 나오고 얼굴만 나오는 식상한 셀카는 안찍어도 됩니다.


혼자서도 다양한 설정샷이 가능합니다.





클리커를 누르시면 클리커 상단의 LED가 빛이나며 화면 오른쪽의 클리커 모양의 셔터역시 하얀색으로 바뀝니다.


클리커로 찍을수있는거리는 제법 되더라구요


조용한 실내에선 저희집 끝에서 끝까지 가능하고 외부에서 해보니 좀 시끄러울때 기기에서 8발자국 정도 이동할때까진 작동하고 더뒤로가니 작동이 잘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연사가 20장까지 되는장점이 있긴한데 찍히는 간격이 일정할때도있고 그렇지않을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진 어플에 버그가 많은거 같더군요


메뉴 항목으로 이동하면 on 으로 되어있던게 off로 바껴서 메뉴에서 나왔을땐 클리커가 작동이 안되야하는데 아주 잘되더군요;;


물론 그냥 off 해놓을경우 작동 안합니다.





다음은 FakeCall For CLIQ.r 입니다.


이 어플은 이름그대로 가짜전화가 오게 하는 어플이죠


기존에도 이런어플이 많았지만 대부분 타이머를 이용하기때문에 원하는 그 순간에 오게하려면 불편함이 있지만


클리커를 이용하면 원하는때 아무때나 전화가 오게 할수 있죠




Fakecall for CLIQ.r 어플입니다.




타이머 설정으로 클리커가 없는 분들도 사용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설정 메뉴에 들어가면 전화올 상대방 이름, 전화번호설정 그리고 소리와 진동의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첫 화면에서 CLIQ.r를 선택했을때의 화면입니다.


클리커 기능의 on, off가 가능하고 기기등록이 가능합니다.




전화오게하기에 체크를 하시면 알림창에 위와같이 활성화 되었음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클리커를 누르면 위와같이 설정된 이름과 번호로 전화가 오게 됩니다.


그런데 CLIQ.r 어플과는 다르게 민감도 설정이 불가능하고 민감도가 제일 높게 되어있나 봅니다.


그래서 클리커의 버튼을 2초정도 꾹 눌르고 있어야 반응을 하더군요






스마디에서 클리커를 이용한 어플을 만들수 있도록 소스를 공개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위와같이 스마디가 아닌 개인이 원하는 어플을 만들어 클리커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킬 전략이겠죠


이제 곧 시중에 팔게될거라고하니 아직은 이용가능한 어플이 2개밖에 안되지만 곧 많이 늘어날듯합니다.


제가 생각해본 어플은 폰을 어디뒀는지 잃어버렸을때 찾을수있도록 시끄러운 소리가 나게 하는 어플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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