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하나면 스튜디오 완성..?

ION, Audio piano Apprentice 25-note Lighted keyboard for IPAD

Akai, SynthStation 49 Keyboard for IPAD

 

아이패드 하나면 정말 음악 스튜디오는 따로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제품과는 달리 단일 제품이고 1년에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악세사리들이 참 다양합니다..

이점은 정말 부럽습니다;;

일단 기본은 위사진처럼 키보드겠죠

위사진의 키보드는 키도 별로 없지만 아래에 있는 사진처럼 키 수도 많고 왼쪽과 오른쪽에 보시면 다른 다양한 버튼이 많습니다.

왼쪽엔 9개의 MPC패드가 붙어있군요

Akai,  MPC fly for IPAD

위의 MPC패드가 붙어있는 키보드를 만든회사와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군요

이번엔 MPC의 기능만 있는 악세사리 입니다.

첨엔 저게 아이패드인줄을 몰랐습니다;; 그냥 노트북처럼 접히는 MPC그자체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진짜 노트북처럼접어서 들고다닐수있는 케이스겸용 MPC입니다!!

16개의 패드가 있고 주위에 여러 버튼들이 있네요

루프되게 하는 버튼이나 메트로놈 인가 박자 맞추는 버튼, 악기 바꾸는 버튼들이겠죠

흑형들이 신나게 놀고 있네요..

MPC 정말 사고싶어요;;

iRig PRE

반주와 비트를 만들었으면 녹음을 해야죠

녹음도 역시 아이패드에서!

이 악세사리는 마이크가 포함된건 아니고 XLR 타입의 마이크를 아이폰/패드와 연결시켜주는 악세사리입니다.

다이나믹 마이크의 경우 최대 40시간까지 사용가능하고 위 사진에 있는 콘덴서 마이크의 경우엔 최대 15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그다음은 디제잉을 위한 iDJLIVE 입니다.

턴테이블을 2개나 장착한 악세사리입니다;;

쩝.. 재밌겠네요

가격은 100달러 정도로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믹서입니다.

저 오른쪽에 아이패드가 도킹되어있습니다.

근데 이건 별로 사고싶지 않네요;; 믹서는 너무 어려워 보여요..

사면 괜히 머리만 더아프고 쓰진 않을것처럼 생겼어요;;

이외에도 많은데 꼭 아이패드용이 아니라도 입력 단자가 USB라면 카메라킷으로 사용가능하긴 합니다


그나저나 MPC는 정말 하나 갖고싶네요;;









MPC사용 영상입니다

써보고 싶네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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