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스펙을 가진 에이서 Iconia TaB a700사진 유출!

에이서에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인 a500을 국내에 출시한후 w500의 윈도7을 탑재한 태블릿도 출시한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에이서의 태블릿을 쓰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착한 가격덕이겠지요

저도 a500을 쓰고있는데 무거운감도 있지만 USB를 OTG같은 다른 악세사리없이 연결가능해서 외장하드를 바로꼽아 영화를 본다거나

블루투스가 지원되지않는 유선 마우스나 키보드를 바로 연결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죠. 덕분에 살짝 두꺼울수밖에 없었습니다,


루머만 돌고있던 a700의 사진이 유출 되었는데요  저사진이 유출된 사진인지 공개된 사진인지는;;

일단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디자인이 a500과 많이 비슷한듯합니다.

제가 제목에 상당한 스펙이라고 했는데 내년엔 그게 표준이 될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나온걸로보아선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액정은 1920*1200로  Full HD보다 약간 큰 해상도를 가진 액정에 쿼드코어AP인 테그라3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이제 4.5인치의 액정에서도 720P이상의 해상도를 볼수있으니 그렇게 대단하다고 할수는 없을수도 있습니다;

무게는 약 649g으로 살짝 무거운 감이 있지만 9800mAh의 배터리 용량덕분에 무겁다고 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3.0 , micro HDMI, 500만화소 카메라에 LED Flash 등을 탑제했다고 합니다.

카메라가 아쉽긴 합니다;

말하다 보니 액정말곤 그리 대단하지도 않군요;; =ㅅ=

그런데 일단 테그라3가 살짝 걱정되긴 합니다.

a500에는 테그라2가 장착되었는데 동영상 재생이 매우 아쉽습니다.. 720P 의 MKV영상을 제대로 재생하지 못하더라구요

외장하드에 영화를 받아도 대부분 재생 불가능하다는....

테그라3의 영상 재생력이 얼마나 향상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대해볼수 밖에 없죠

a700과 3g가 탑재되는 a701은 내년에 열리는 MWC2012에서 볼수있을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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