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딱이류甲 HX100V 리뷰 #1. 외관

칼짜이즈 렌즈의 위엄~
 
5월에 출시한 HX100V를 제 첫 카메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화요일에 사서 몇일전인 금요일에 왔었습니다. 좀 오래 걸린편이죠... 옐로우캡 택배라그런지...

그래도 금요일에 밤 10시까지 배송을 해주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카메라가 3인치 액정을 탑재하고 있죠 HX100V역시 3인치 액정을 달고있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디자이어와 크기 비교사진입니다. 길이가 거의 똑같습니다.

윗모습입니다. 더 자세하게 봅시다.

윗면의 오른쪽엔 전원버튼, 모드다이얼, 포커스메뉴, 커스텀버튼, 셔터버튼이 위치하고있습니다.

커스텀버튼은 사용자가 AEL, 화이트밸런스, ND필터, 측광모드, 스마일셔터  다섯개중 하나를 골라 지정해서 쓰실수있는 버튼입니다.

그리고 다이얼에 MR이라는 버튼은 수동으로 맞춘 설정을 저장해놨다가 필요할때 불러와 같은설정을 사용할수있는 모드입니다.

왼쪽에는 모델명과 GPS, 1620만화소임을 알려주는 글자가 새겨져있습니다.

그리고 소니카메라에서는 GPS수신기가 탑제될경우 모델명 마지막에 V가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가운데에는 내장플래시, 스테레오 마이크, 뷰파인더가 있습니다.

플래시는 따로 열수없게되있고 플래시를 키거나 자동으로해놓으면 필요할때 알아서 열리게되있습니다.

물론 닫으실땐 수동으로;;

렌즈 옆에는 줌/초점 스위치가 위치하고있습니다.

AF/ZOOM으로 놓으면 링을 돌릴때 줌이되고 MF로 놓으면 수동 초점맞추는게 됩니다.

MF로 놓으실때 줌을 하고싶으면 셔터 버튼 주위를 감싸고있는 줌 레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왼쪽면의 2개의 커버를 여시면 위에서부터 차례로 USB, HDMI,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위에두개, 맨밑하나 이렇게 따로 커버가 있습니다.

그리고 HX100V역시 여느 카메라들처럼 틸트가능한 액정입니다.

아래쪽으로는 저게 최대죠

반면 위쪽으로는 거의 수직입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잘안보이는데 액정있던 부분에 리셋버튼이 있습니다. 

윗쪽은 꺼졌을때 렌즈가 완전히 들어간 모습이고 아래쪽은 렌즈가 제일 길게나왔을때 입니다.

손가락 마디 2개정도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켰을땐 줌을 1.7배로 했을때 제일 작게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꺼진상태에선 줌링을 아무리돌려도 렌즈가 안튀어나옵니다.

배터리포함 575g으로 가벼워서 들고있기에 좋습니다.

SD카드와 배터리입니다. 배터리는 아시다시피 하나만 제공되고 추가로 더사셔야합니다.

그리고 충전기역시 제공되지않기때문에 추가배터리를 구매하시면 배터리충전기 따로 또 구매하셔야합니다..

메모리는 Memory Stick PRO Duo, Memory stick PRO-HG Duo, Memory stick duo, SD, SDHC, SDXC 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메모리 꽂으실때 SD카드들은 접촉 단자가 배터리쪽을 향하게, 메모리스틱은 반대로 꽂아야 합니다.

A55, NEX-5들을 보다가 이 카메라가 출시된걸보고 좀 알아보고 샀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위 두가지는 바디에 렌즈까지 사야하기 때문에 고딩인 저한텐 부담이 커서 포기구요

HX100V는 리뷰도 별로없더라구요;; 그래서 외국싸이트 리뷰도보고 유튜브도 찾아보고 했었습니다.

특히 동영상이 발군입니다.. 동영상찍을땐 액티브 손떨방을 사용할수있는데 줌을 쫙 땡겨도 흔들림이 매우작습니다..

그리고 걸어다니는건 그냥 발에 바퀴달린것처럼 찍히더라구요;;; 정말 엄청납니다;;

다음리뷰에선 샘플도 갖고오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알려드리거나 다음 리뷰에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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