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의 슈퍼아몰레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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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갤럭시 탭을 내놓은게 큰이슈가 되고있는데요 당연하게 여겨졌던 슈퍼아몰레드가 갤럭시 탭에는 사용되지 않았다고합니다. 그이유는 소비전력과 높은가격 때문이라는데요 액정을 7인치로 넓히다보니 슈퍼아몰레드의 소비전력이 비례해 많아져 버려서 상대적으로 적은 소비전력을 사용하는 Super TFT-LCD 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차라리 LED를 사용하는게 더좋지않나 싶은데요 LED는 대형 TV로도 나오니 LCD보다 소비전력이 더 낮을것같은데요 왜 LCD를 했는지는 의문이구요 TFT-LCD 에 super 가 붙어서 뭐가 달라졌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이론적으로는 스스로 발광하는 AMOLED 가 TFT-LCD 보다 훨씬 적은 전력을 사용하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화면의 크기가 커지면서 유기물질을 발광하기위해 필요한 소비전력이 이론보다 많이 소비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아몰레드를 사용한 OLED TV가 상용화 되기도 어렵다는 소리인것같습니다. TV는 적어도 20인치 정도는 되야하는데 크기가 커지면서 소비전력이 LCD 보다 오히려 커지면 물건을 팔수가 없겠죠

하여튼 갤럭시 탭이 9월말에 나온다고 하고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빨리 나와서 구입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