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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게임콘솔 프로젝트 쉴드와 함께 테그라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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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지금 CES2013이 한창 입니다.


테그라 시리즈로 모바일 AP를 내놓는 엔비디아에서 이번엔 새로운 기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프로젝트 쉴드(Project SHIELD)로 게임 콘솔입니다.





(클릭시 원본)




생김새는 XBOX나 PS의 게임 컨트롤러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다만 가운데에는 안드로이드 고유의 버튼이 포함되어있고 안드로이드OS인 만큼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테그라존의 게임 역시 즐길수 있습니다.



보톰 스마트폰들은 죄다 뒷면에 스피커가 있지만 


프로젝트 쉴드는 앞면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제되어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수 있습니다.



Micro SD카드, HDMI, USB, 이어폰잭 등 필요한 것은 다 탑제되어있습니다.


프로젝트 실드와 HDMI 지원 TV 하나만 있으면 XBOX나 PS는 필요 없을것 같군요..


프로젝트 실드에는 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제되어있습니다.


해상도는 1280*720 해상도로 294ppi의 밀집도를 가진 디스플레이입니다.



배터리는 38w로 보통 노트북이 40w 정도인걸보면 제법 많아 보이지만 몇시간정도 일지 궁금하네요


소니 VITA가 3~5시간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데 VITA 보다는 오래 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실드의 가장 큰 특징은 안드로이드OS의 게임을 즐길수 있을뿐만 아니라 


컴퓨터 게임을 프로젝트 실드로 즐길수 있다는 것입니다.


PC화면을 스트리밍으로 프로젝트 실드에 띄워 PC 앞에 붙어있지 않아도 소파에 앉거나 침대에 누워 PC에서 하던 게임을 이어 할수 있습니다.


아주 매력적인 기능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기기는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사지않으면 못배길 정도로 매력이 있네요.


다만 PC에 설치된 그래픽 카드가 GTX 650이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실드에 탑제된 테그라4는 테그라3와 마찬가지로 5개의 코어를 품고 있습니다.


4개의 코어가 쿼드코어로 동작하기도 하며 배터리 세이버 코어 라고 불리는 저전력 코어 하나만 따로 동작하기도 합니다.


고성능 이 필요하는 게임, 동영상 재생등은 쿼드코어가 작동하고 대기중이나 음악 재생등은 배터리 세이버 코어 하나만 작동하는 셈입니다.


또한 테그라4는 그래픽 성능이 아주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테그라3보다 6배나 많은 72개의 GPU가 탑제 되어 더욱 게임을 위한 코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Cortex-A15 기반을 둔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그래픽 뿐만 아니라 기본 작업 속도도 크게 향상되어


웹 브라우징이나 어플 구동이 2.6배 빨라 졌으며 전력 효율도 테그라3에 비해 45%나 좋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LTE칩이 원칩으로 만들어 지진 않았다고 합니다.


원칩으로 만들어지면 전력 소모를 더욱 줄일수 있는데 좀더 기다려 봐야 할까요?


작년 CES2012에서 내년에는 원칩 프로세서를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아직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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