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증강현실의 끝 project glass

구글이 세계를 바꾸고 있는게 아닌가 할정도의 기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소개해드립니다.

project glass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안경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드래곤볼에서나 보던 일종의 스카우트의 개념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투명한 글래스를 통해 기존에 눈을 통해 보는 세계에 정보가 더해졌다고 말할수도 있겠네요

사진을 보시면 오른쪽 눈 부분에 작은 프리즘같은게 보이죠? 그게 맨위 사진에 있는 그 글래스 입니다.

저작은 곳에 특정 정보를 띄워 전화도 받고, 문자도하고 길도 찾아 갈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른쪽에 연결된 흰부분이 작업을 하는 곳일테죠

확실한 설명을 위해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저 작은 유리조각을 통해 보는 세상은 매일매일이 신기하고 즐겁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충전시켜야하는 불편함은 있겠지만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날씨, 온도를 확인하고 밥먹으면서 문자를 확인하고 음성으로 메시지를 작성하기도 하며

길도 찾아주는.. 만능이라고도 할수있겠네요 

일정 확인도 가능해서 아이폰의 시리 같은 역할도 해낼수 있고 

게다가 음성으로 모든것이 조작가능하기 때문에 조작상의 불편함도 없어 신체에 장애가 있을 경우에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과연 저런걸 쓰고 밖을 돌아다닐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드는데요;;

상용화 됬을 경우엔 몰라도 초기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엔 딱인것 같네요

거기다가 문자 메시지를 음성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쓸 경우엔 사생활 이 없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길찾는 부분이 정말..  사고싶은 욕구를 마구 들쑤시는 군요;;

아큐픽스의 마이버드 같은 HMD 같은게 얼마 안있어서 대세가 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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