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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14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1에서 옵티머스3D 를 출시한다고합니다.
작년에는 3D가 대세였죠 올해는 거기에 무안경3D 가 대세가될듯합니다.
그냥 3D의 경우에는 안경끼신분들은 그위에 또 안경 하나를 더써야하니 눈이 나쁜사람들한테는 제한적이었죠;;
저도 3D안경끼고 보는데 영화관에서 1시간30분동안 계속 흘러내려서 손으로 받친상태에서 봤는데 너무 불편합니다..
일단 올해의 무안경 3D의 스타트는 LG에서 끊었습니다
듀얼코어 스마트폰의 시작도 LG였는데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올릴려고 노력하는것 같긴합니다;
이렇게 사진은 이미 나온상태입니다만 어두워서 디자인은 보기좀 힘들죠 근데 요즘 스마트폰들 디자인이 거의 비슷하니;
대충보이는건 위쪽에있는 스피커가 윗면으로 넘어가는 라인에 딱붙어있습니다.
그리고 그왼쪽 아래에는 조도센서인지 전면 카메라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있네요 아마 조도센서일듯;; 다들 보이시나요?
옵티머스2X랑 거의 비슷하게 보이는데;;
스피커 위치나 조도센서위치를 보면 똑같네요
스피커 위치나 조도센서위치를 보면 똑같네요
일단 현재까지 알려진 옵티머스3D 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4.3" 무안경 3D LCD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OS 2.3 진저브레드
nVidia 테그라2 듀얼코어-프로세서(Tegra 2 Dual-Core Processor) 1.2Ghz(확실히는 잘;;)
세계최초 3D 스마트폰으로 예상되는 옵티머스3D.
(그런데 아직 좀 어지러울수도 있다고합니다 아무래도 3D다 보니;; 이런것들은 새로운 폰들이 나올때마다 개선되겠죠)
그러나 LG의 옵티머스Q 나 옵티머스Z 유저들은 안드로이드 프로요 버전업 같은 사후지원은 안하고(결국했지만)
신제품 개발만 하고있다고 욕하시는 분들도 많아 이렇게 신제품들을 줄줄이내면 문제가 될수있긴있죠
점유율을 높여 손해본것도 매꾸고 LG의 휴대폰에관한 명성을 당연히 되찾고싶겠죠;;
하지만 좋게 보면
옵티머스마하 는 최초 듀얼칩(해봤자 속도엔 영향이 별로없는 광고용) 탑재 및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고,
옵티머스2X 는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으로 스피드와 미러링 HDMI 출력을 강조하고 있고,
옵티머스블랙 은 초슬림(삼성과 소니에릭슨에 발림)과 뛰어난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으며,
옵티머스3D 는 최초 무안경 3D 스마트폰으로 3D 컨텐츠 감상과 뛰어난사양을 강조하고 있어
이렇게 각자 맡은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MWC2011 2월14일을 고대하고잇겠습니다 그때되면 포스팅할께 좀 많아 블로거들은 바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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